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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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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쿠웨이트 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두고 있는 중동의 항공사. 쿠웨이트의 국적 항공사이다. 현재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4대륙에 취항하고 있다.
이코노미 및 비즈니스 클래스, 퍼스트 클래스를 운용하고 있으며 Oasis Club이라는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슬람 국가 국적 항공사답게 기내식은 할랄 푸드이며, 돼지고기와 주류는 절대로 제공하지 않고 있다.
2017년 8월 기준 약 1300명 정도의 객실승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의 기업인들과 교민들의 수요를 노린 인천-쿠웨이트 시티 직항 노선이 2018년 취항 예정이었으나, 중동의 기나긴 불황과 한국 기업들의 쿠웨이트 내 공사가 마무리되어감에 따른 수요 감소 전망으로 전면 철회되었다. 2023년 양국 정부당국간 항공운수권 증대가 합의되어 한국 직항편 재개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승무원들도 2017년부터 소수 근무하였으나 타 중동 항공사에 비해 보수적인 문화와 불합리한 휴가 제도, 코로나 여파 등으로 승무원 대부분이 퇴사했다. 2022년 신규 채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국경이 봉쇄되어 한국 기업인들의 예외입국과 의료물품 수송을 위해 2020년 4월 11일 쿠웨이트 항공 임시편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2. 역사[편집]
1953년에 몇 명의 쿠웨이트 사업가들이 결성한 Kuwait National Airways가 시초다. 쿠웨이트 왕정이 지분의 50%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그 해 정식으로 운항을 개시하였다. 초기에는 베이루트, 다마스쿠스, 예루살렘, 카이로에만 취항했으나 점점 취항지 수를 늘려갔다.
1955년에는 정부가 지분의 100%를 보유하며 국영 항공사가 되었고 사명을 현재의 Kuwait Airways로 변경했다.
1991년 걸프 전쟁이 발발하자 본사를 이웃 나라인 바레인으로 옮겨 일부 노선을 운항했다. 걸프 전쟁 도중 A310 6대를 이라크 항공에게 노획(...) 당했다.
2010년에는 재정 상태가 악화되어 민영화를 추진하였고 2012년 지분의 35%를 매각해 주식회사가 되었다.
2017년부터 서울에서 채용 공고 및 면접을 진행하여 한국인 승무원을 채용하기 시작하였으며 2017년 9월 1일부터 새로운 유니폼을 도입하였다.[1]
3. 주요 국제선 취항지[편집]
2018년 5월 기준, 쿠웨이트 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국제선 정기편 노선은 다음과 같다. 취항지를 인천, 상해 등으로 앞으로 많이 늘릴 계획이라고는 하나 그것이 언제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3.1. 중동 취항지[편집]
3.2. 아시아 취항지[편집]
3.3. 아프리카 취항지[편집]
3.4. 유럽 취항지[편집]
3.5. 북아메리카 취항지[편집]
3.6. 평가[편집]
과거에는 불친절한 서비스와 느린 업무 처리 속도로 악명이 높았으나 최근 들어서는 서비스가 평균 이상으로 발돋움했다.
중동행 단거리 기재에도 AVOD가 설치되어 있어 시간을 때우기 알맞고, 기내식 대신 주는 스낵박스도 상당히 맛있는 편이다.
2017년 11월부터 1시간 30분짜리 단거리 노선인 KWI(쿠웨이트) - DXB(두바이) 노선에 A330을 투입하고 있으며 기내식을 제공한다. 맛은 그럭저럭 있는 편.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등과 함께 보잉 777의 이코노미 클래스에 3-3-3 혜자배열을 유지 중인 몇 안 되는 항공사다.
4. 코드셰어[편집]
2023년 5월 기준, 쿠웨이트 항공은 다음 항공사들과 코드셰어 협정을 맺고 있다.
5. 기재[편집]
옆 나라 항공사처럼 에어버스빠이다. 보유하고 기체마다 애칭 및 별칭처럼 이름이 붙여져있다.
[1] 전 유니폼보다 비교적 세련되었다는 평이 많다.